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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나빈곤(나는 빈곤층이다) 연재 안내
P&C리포트 (2013/08/01)

 

안녕하세요, P&C정책개발원입니다.

 

경제적 측면에서 세계화가 전 지구를 휩쓸면서 

그 부작용으로 '양극화'가 전 세계적인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양극화의 끝자락에서 위태롭게 살아가고 있는

'신빈곤층' 문제가 주요 국가들의 정책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새롭게 부자가 된 계층을 ‘신흥 부유층’이라고 일컫는 것처럼

‘신빈곤층’은 새로이 빈곤층으로 전락한 계층을 말합니다.

‘하우스 푸어’, ‘워킹 푸어’, ‘리타이어 푸어’를 3대 신빈곤층으로 지칭합니다.

 

‘하우스 푸어’란 ‘집을 보유한 가난한 사람’으로, 집은 있지만 대출금 반환 등으로 빈곤한 사람을 말합니다.


'워킹 푸어'는 열심히 일을 하지만 불안한 고용과 저임금 직종 (일용직, 비정규직 등)에 종사하고 있어 빈곤한 사람을 말합니다.

 

‘리타이어 푸어’란 퇴직 후에 안정적인 생계수단을 마련하지 못해 빈곤한 삶을 살고 있는 경우입니다.

 

신빈곤층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정확한 개념이 합의되지 않았고, 정확한 통계도 없는 실정입니다. 대략적으로 하우스 푸어는 400만명 가량 (100만 가구 추정), 워킹 푸어는 209만명 가량 (근로빈곤층 209만명), 리타이어 푸어는 257만명 가량 (우리나라 노인 빈곤률 45.1% 통계기준 추산)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신빈곤층에 대한 정책적 대응에 주력하고 있는 영국의 경우 전체 인구의 11%인 700만명을 워킹 푸어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빈곤층은 기초수급대상자와 차상위 계층을 포함해 355만명 가량 됩니다. 이들 빈곤층은 정부의 지원 대상이 되어 여러가지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앞서 언급한 신빈곤층은 빈곤한 삶을 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겉으로는 '중산층'처럼 보여지면서 정부의 지원에서 배제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영국 등 주요 선진국들의 경우 신빈곤층 문제를 주요 정책과제로 삼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앞서 지적한 바와 같이 개념정립은 물론 통계파악도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 채 사실상 방치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기획한 웹툰 나빈곤 (나는 빈곤층이다)는 이러한 신빈곤층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주요 정책의제가 되기를 희망하면서 기획되었습니다.

 

전반적인 기획과 글은 P&C정책개발원 김완영 전문위원이 담당하고 있고, 그림은 WOWCOMICS에서 맡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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